[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오는 12월말까지 '경남BC카드 쓰기 딱!좋은데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경남은행] 2020.03.10 |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차원에서 매달 5일과 10일을 비롯해 일요일과 공휴일 등 빨간날 상시 무이자할부 업종을 제외한 국내 전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신용)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준다.
경남BC카드 쓰기 딱!좋은데이 참여 대상은 경남BC카드 개인 고객(기프트카드 제외)으로 전월 실적과 무관하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경남BC카드 쓰기 딱!좋은데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위축될 데로 위축된 지역사회 소비가 증대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역 대표 주류회사인 ㈜무학이 브랜딩한 딱!좋은데이 사용 승인을 받고 마련한 프로모션이다"면서 "많은 경남BC카드 고객들이 경남BC카드 쓰기 딱!좋은데이 취지를 인지하고 많은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는 대형마트·슈퍼·병원·의원·약국·학원·교육·숙박·차량정비(유지) 업종은 2~3개월, 가전·손해보험·여행 업종은 2-5개월, 대학등록금·백화점·인터넷쇼핑 업종은 2~6개월 상시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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