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진주시을선거구 공천을 신청했던 미래통합당 이창희 예비후보가 공천 재심을 신청했다.
제21대 총선 진주시을선거구 공천을 신청했던 미래통합당 이창희 예비후보 [사진=이경구 기자] 2020.03.10 lkk02@newspim.com |
이 예비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진주시을 선거구 공천심사결과를 하면서 자신을 경선에도 참여할 수 없도록 배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관위는 공천기준을 알려주지 않았고 공천배체이유도 설명해주지 않았다며여당후보와의 경쟁력이나 지역주민들의 열망과 지역정서는 전혀 반영하지 않은 밀실공천이 되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는 11일 낮 12까지 공천기준과 공천배제 이유를 알려줄 것"을 요청하고 "지역민들의 염원과 정서를 잘 반영해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재심사해 경선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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