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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11(수)

기사입력 : 2020년03월11일 07:39

최종수정 : 2020년03월11일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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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정권, 주가 급락으로 최대 위기 직면/지지
株価急落、金看板に黄信号=安倍政権「発足以来の危機」

- 금융시장이 경계해야 할 '회색 코뿔소'...미 경기후퇴-채무버블-금융정책 한계/닛케이
市場動揺、実体経済へ波及見極め コロナショック 米景気後退/債務バブル/金融政策の限界 3つのリスク警戒

- 日, 이탈리아 북부지역 입국 거부...유럽 중에서는 처음/지지
イベント自粛、10日程度延長を=イタリア北部も入国拒否―新型肺炎で安倍首相

- 일본 국내감염 567명(크루즈 포함)/NHK
新型ウイルス 国内感染者は計567人に(クルーズ船など除く)

- 오카자기 의료센터에 격리됐던 크루즈선 승객 전원 퇴소/NHK
クルーズ船の乗客ら全員が退所 愛知 岡崎市の医療センター

- 동일본대지진9년...피난자 4.7만명·피해지역 인구 34만명 감소/아사히
東日本大震災9年 避難なお4.7万人、人口34万人減

- 원전사고 피난, 국가의 책임 인정...삿포로 지방재판소 판결, 1심에서는 7건째/아사히
原発事故避難、国の責任認定 札幌地裁判決、一審では7件目

- 일본서 '휴교학교', 아동에 개방 움직임...맞벌이 가정 지원/아사히
休校の学校、児童に開放 「居場所を」保護者要望受け 新型コロナ

- 전문가 국회 공청회, 코로나19 휴교는 근거없지만 합리적...3개월 자제로 2조3000억엔 손해/아사히
休校、根拠ないが合理性 3カ月自粛、損失2.3兆円 新型コロナ、公聴会で専門家 参院予算委

- 日, 코로나19 검사 지역 차 확대...1000건 넘게 검사한 곳도 8곳/NHK
新型ウイルス検査 8都道府県で1000件超 地域により大きな差

- 전염병과 사회, 목표해야 하는 건 '공존'/아사히
感染症と社会、目指すべきは「共存」 山本太郎・長崎大熱帯医学研究所教授に聞く

- 가케학원 "한국인 면접 0점" 인정...차별의도는 부정/아사히
「韓国人面接0点」加計学園側認める 差別の意図は否定 文科省調査

- 한일 국장급 정책대화 화상회의로 진행/아사히
日韓の局長級、テレビで協議 輸出規制めぐり

- 日, 중소기업 특별융자 등 1.6조엔 금융지원...코로나 긴급대책 2탄/지지
金融支援1.6兆円=中小向け貸し付け創設―新型コロナ緊急対策第2弾

- 라쿠텐-메루카리, 마스크 판매 전면 중단/지지
マスク全面禁止=出品済みも削除―楽天・メルカリ

- 토요타, 입사식 취소...1982년 이후 처음/지지
トヨタ、入社式を中止=82年「工販」合併以降で初―新型肺炎

- 동일본대지진으로부터 9년...4만명 이상 여전히 피난 생활/닛케이
震災9年、避難なお4万7000人 ハード整備は完了間近

- 호텔-여관 1박 2000엔...삿포로, 코로나19에 관광 타격/닛케이
ホテル・旅館1泊2000円  訪日客頼みのもろさ露呈

- 中, 공장 재개 1개월...자동차 등은 아직 가동률 30% 안팎/닛케이
中国製造業、回復なお途上 再開1カ月、車は稼働率3割

-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 논의 평행선/닛케이
日韓輸出管理で協議平行線

- 日, 마스크 전매 금지 결정...15일부터 시행/닛케이
マスク高値転売、15日から禁止  政府、買い占め防ぐ

- 혼다, 우한 공장 11일부터 재개...당분간은 한정적 운영/요미우리
ホンダ、武漢市の完成車工場を11日から再開へ…当面は限定的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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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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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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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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