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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선거연합정당 참여 목적은 반칙 저지른 '미통당'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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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순번 포기해 소수정당 원내진출 돕겠다" 명분 내세워
12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동안 연합정당 찬반 투표 진행키로
김해영 "상황 어렵다고 원칙 어기면 회복 불가능"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례대표용 선거연합정당 참여에 대해 당원들에게 묻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미래통합당을 '미통당'이라고 부르면서 선거연합정당 비례대표 앞순위를 포기하겠다고 강수를 뒀다.

이해찬 대표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법 개정안은 거대 정당의 불공정한 이익을 최소화하고 소수정당의 국회 진출을 촉구하기 위해 민주당이 손해를 무릅쓰고 만든 개혁법안"이라며 "그런데 '미통당'은 페이퍼 위성정당을 만들어 소수정당 의석을 도둑질하려는 반칙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우리 목적은 선거법 취지를 살리고 반칙과 편법을 저지르는 '미통당' 응징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수차례 위성정당 중단을 요청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도 금지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런 가운데 미통당은 오만하게도, 반칙으로 제1당이 되면 보복 (대통령) 탄핵을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0.03.11 kilroy023@newspim.com

이 대표는 앞 순번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가질 수 있는 의석을 하나도 추가하지 않겠다"며 "앞 순번을 다른 소수정당에게 양보해 개혁적인 소수정당의 원내진출을 돕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민주당 이름으로 비례대표를 내지 못한다고 언급하며 전당원 투표가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연합정당에 참여한다면 민주당 이름으로 비례대표 후보 내지 못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진다"며 "내일 전당원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 당원분들의 결정을 겸허히 받겠다"고 말했다.

다만 당지도부에서 연합정당 참여 반대의견을 밝혀온 김해영 최고위원은 "상황이 어려울 때 원칙을 지켜나가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진 않는다"면서 "상황이 어렵다고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게 된다"고 반대의사를 재차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 합류 여부 찬반을 묻는 당원 투표를 오는 12일 오전 6시부터 13일 6시까지 24시간 동안 실시하기로 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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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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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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