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해외 역유입 확진자 급증, 중국 관문 베이징 방역망 뚫리나 초긴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역초점 외부 유입 예방으로 전환
한국발 역유입 환자 없어 다행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는 반면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 확진 환자(해외 역유입)가 급증해 중국 수도 베이징시가 초 긴장 상태에 빠졌다. 

특히 베이징에서는 10일 하루 6명의 해외 역유입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 하면서 베이징 시 당국이 수도공항을 대상으로 해외 역유입 환자를 막기위한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수도공항은 세계의 허브 공항이자 중국의 관문이다. 특히 중국의 많은 도시들이 해외 도시와의 직항 항공편을 속속 중단하는 상황에서 급한 용무의 승객들이 이곳으로 몰리면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베이징의 코로나19 해외발 역유입 확진 환자는 이탈리아에서 들어온 입국자 5명, 미국발 입국자 한 명이다. 베이징 코로나19 해외 역유입 환자는 주로 이탈리아발 입국자중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다행히  한국발 승객중에는 아직 발생이 보고되지 않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전날에도 영국발 해외 역유입 환자가 한명 나오는 등 10일까지 누계로 모두 20명의 해외 역유입 환자가 발생했다.

베이징 코로나10 누계 확진환자는 11일 0시 현재 435명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유동인구까지 포함해 인구가 2000만명에 가까운 대도시 라는 점을 감안할때 비교적 코로나19를 잘 방어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징 모든 관할구 가운데 핑구 지역에서만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베이징은 해외 역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이탈리아와 이란 직항을 모두 중단한 상태이며 한중 항공편도 CA 등 자국 항공사를 비롯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을 모두 대폭 감편한 상태다.

한국 등 코로나19 엄중 국가에서 들어오는 항공편은 모두 T3 터미널에 착륙시키고 승객들의 입국 수속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별도 통로를 개설 운영하고 나섰다.

베이징 시 당국의 결정에 따라 대한항공 항공기 도착 터미널은 기존 T2에서 T3로 변경됐다. 다만 베이징에서 출발할때는 기존과 똑 같이 T2 터미널에서 이륙한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설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장기 휴업했던 베이징의  가구점 이케아 매장이 오후 6시까지 단축 영업을 하는 조건으로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베이징에는 해외 역유입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020.03.11 chk@newspim.com

베이징은 현재 한국 등 코로나19 발생 엄중 국가에서 들어온 입국자에 대해 베이징 거주자는 자택에서 14일, 베이징에 거주지가 없는 입국자(단기 여행 출장과 타도시 이동)는 지정 장소에서 14일 동안 각각 격리해 의학적 관찰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10일 한떼 베이징에서는 오는 3월 16부터 주민 격리가 해제되고 외출이 자유로워지고 17일 내외부 공공 교통운행이 정상화될 것이며, 24일 부터는 교대 근무나 자택 근무가 풀려 전면적인 업무 재개가 이뤄질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유언비어로 확인됐다.

다만 시진핑 국가주석이 10일 코로나19 진원지인 우한을 전격 방문한 이후에 베이징에서도 차츰 코로나19 통제가 완화되고 주민생활이 정상화활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베이징에서도 최근 점진적으로 업무재개가 이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엄격한 주민 통제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와 집단 주거지 등 주민 주거 지역 출입에 대해서도 여전히 강력한 통제가 시행되고 있다.

하이디라오 훠궈와 같은 대형 외식업체들도 아직 문을 열지 못하고 있고 설령 문을 열었어도 대부분 매장내 영업은 못하고 테이크 아웃에 의존하고 있다.

베이징시 당국은 또 영업을 시작한 상가들에 대해서도 오후 6시까지로 영업을 제한하고 있다.

10일 스웨덴의 글로벌 가구회사 이케아의 베이징 스위안챠오 점의 점원은 당국의 지시로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 영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