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 확진자가 반나절만에 10명 늘었다. 구로 콜센터 감염자도 3명 증가했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229명이라고 밝혔다. 오전 10시 기준 219명 대비 10명 증가했다.
이중 구로 콜센터 확진자는 74명으로 반나절만에 3명 늘었다. 직원이 53명이며 가족 등이 21명으로 확인됐다. 구로 콜센터 확진자 중 서울이 아닌 경기도와 인천 거주민에 대한 정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추가 확진자에 대한 동선 등 세부정보는 확인을 거쳐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