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컨설팅, 무료 스튜디오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효창공원앞역 인근에 '카페24 창업센터 용산효창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카페24 창업센터는 전국 53곳으로 늘어났다.
용산효창점은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6호선과 5호선 공덕역, 1호선 남영역, 4호선 숙대입구역 등 여러 지하철역들과 인접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사진=카페24] |
카페24 창업센터는 온라인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전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별 사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제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무료 대관, 저렴한 택배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 활성화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과 1:1 전문가 컨설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경철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용산효창점은 서울의 중심인 용산구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 시내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의 성공 발판이자 거점이 되기 위해 고도화된 서비스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ur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