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서구지역자율방재단'과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을 추진한다.
대전 서구지역자율방재단 관계자가 상가 건물에서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 |
구가 방역 장비를 지원하고 방재단이 인력을 지원하는 방역은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소규모 상권이 밀집한 '먹자골목'이나 상가지역이 대상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자발적으로 지역 방역 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도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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