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요가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밀양을 상징하는 요가 자세와 동작 개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밀양을 상징하는 산, 강, 아리랑 등을 연상하고 표현하는 자세를 개발해 플래시몹이나 무대 공연을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든려고 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대중성과 무대 공연을 위한 예술성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요가지도자, 요가관련 자격을 갖춘 개인과 요가관련 전문기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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