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광테라피기술 기반 메디컬 디바이스 스타트업 ㈜웰스케어(대표 이성원)가 자사몰을 오픈하고 초소형 웨어러블 레이저 테라피 기기 '이아소'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아소는 복합파장 저출력 레이저로 반복된 동작과 사용으로 불편해진 신체의 여러 국소 부위를 스마트하게 집중 관리 가능한 웨어러블 및 핸즈프리 헬스케어 기계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메디컬 디바이스 스타트업 웰스케어가 자사몰을 오픈하고 초소형 웨어러블 레이저 테라피 기기인 '이아소'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사진=웰스케어] 2020.03.26 jellyfish@newspim.com |
현대인이 흔히 겪게 되는 손목터널증후군, 테니스엘보우, 족저근막염 등이 만성 생활통증으로 발전되기 전에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성원 대표는 "아이소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며 "이아소가 바쁜 일상으로 병원 갈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웰스케이는 자사몰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2000원 할인 구폰을 일괄적으로 지급하고, 전 제품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약 3만원 상당의 에너부스터 김연경 크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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