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행장에는 함용문 농협파트너스 대표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농협금융지주는 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부사장·부행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손병환 전 농협금융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이 농협은행장으로 선임됨에 따른 후속 인사다.
김인태 농협금융 부사장 내정자, 함용문 농협은행 부행장 내정자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2020.03.31 yrchoi@newspim.com |
농협금융 부사장으로는 김인태 농협은행 부행장(마케팅부문장)이 선임됐다. 김 부사장은 지난 26일 이사회에서 자격검증 후 30일 주주총회 의결로 최종 선임됐으며, 임기는 4월 1일부터다.
김인태 부행장이 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발생한 공석에는 함용문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임기는 4월 1일부터다.
농협은행 부행장 인사는 업무경력을 고려해 담당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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