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0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로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광주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0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사진=광주은행] 2020.03.31 yb2580@newspim.com |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1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선정의 쾌거는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광주·전남 지역민과 고객님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