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화학물질관리 인허가 조기처리 사업장을 방문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7일 환경부에 따르면 홍정기 차관은 이날 오후 전북 소재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화학물질 조기 인허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4.07 donglee@newspim.com |
이 업체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조기 인허가 혜택을 받은 곳이다. 사업장 증설을 위한 인허가 과정에서 개정된 법에 따라 인허가 기간을 75일 가량 줄일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홍정기 차관은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화학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한층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