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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스마트랜드, 봄맞이 '놀이영어' 할인 특가‧혜택 제공

기사입력 : 2020년04월09일 13:38

최종수정 : 2020년04월09일 13:38

오프라인 유아교육전 수준의 할인‧사은품 증정
30일까지 패키지 상품 구매, 최대 61만 원 혜택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영·유아 놀이형 영어교육 브랜드 '윤선생 스마트랜드'가 4월 한 달간 할인과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유니파워로다시 시작해, 봄!'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윤선생 스마트랜드 상품을 구매하면 푸짐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윤선생의 영·유아 놀이형 영어교육 브랜드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4월 한 달간 '유니파워로 다시 시작해,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윤선생]

소리놀이와 파닉스를 포함한 '퍼펙트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윤스패드 무상 증정을 포함한 총 47만 원 상당의 교재 할인, 14만 원 상당의 일룸 책장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탐색 놀이로 영어를 배우는 '플레이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윤스패드를 무료로 증정하며, 이외에도 구매 프로그램에 따라 오프라인 유아교육전 수준의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상품 구매는 거주지역 인근 스마트랜드 체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유아영어 전문가에게 학습 상담을 무료로 받을 기회도 제공한다. 무료 상담 신청은 윤선생 스마트랜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거주지역 인근 체험센터에서 연락하며, 날짜와 시간을 정해 상담받으면 된다.

상담 신청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미니 스토리북 1종과 유니키링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인근 윤선생 유아사업본부장은 "'집콕 육아'로 지친 영‧유아맘들을 위해 윤선생 스마트랜드의 주인공 '유니윤'의 파워를 받아 함께 힘내자는 취지로 이번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취소된 올해 세텍 유아교육전을 대신해 박람회 수준의 가격 할인 혜택과 사은품이 준비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유아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인 영어 습득 커리큘럼을 갖춘 유아 영어 전문 프로그램이다.

주인공 캐릭터 유니윤을 중심으로 주변의 사물을 만지고,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을 스토리북, 윤스패드, 놀이교구를 통해 영어를 학습이 아닌 즐거운 놀이로 배울 수 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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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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