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마감] 코스피 이틀 연속 1%대 급등...22거래일만에 1860선 복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전 등락 후 오후 들어 상승 폭 확대
'27거래일 연속 내다 판 外人, 선물 매수 '눈길'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코스피가 이틀 연속 20포인트 이상 오르며 약 한 달 여만에 186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4.49포인트(1.33%) 오른 1860.7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1860에 복귀한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이다.

4월10일 코스피 장중 추이 [자료=키움HTS]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약보합세로 출발했지만 새벽 마무리된 뉴욕증시 강세 영향으로 곧바로 오름세로 전환됐다. 이후 오전까지는 러시아를 포함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회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등락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부활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매매가 감소한 가운데 개인들의 매매 동향에 따라 등락이 나타났다"며 "여기에 기관 중심의 프리미엄 매물이 출회됐음에도 외국인이 선물을 순매수한 것 역시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52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3억원, 2070억원을 순매도하며 대조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최근 2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다만 순매도액이 1000억원 미만으로 떨어지고 선물시장에서 3거래일 연속 매수를 기록하는 등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는 모양새다.

업종별로는 보험(8.79%)이 8% 넘게 급등한 것을 비롯해 의약품(6.01%), 철강금속(4.30%), 전기가스업(4.24%), 은행(4.14%), 금융업(3.49%), 증권(2.45%), 운수장비(2.14%) 등이 크게 올랐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렸다. 시총 1위 삼성전자(0.31%)와 삼성바이오로직스(16.82%), 삼성전자 우선주(0.36%), 현대차(2.68%) 삼성물산(5.96%)이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1.06%), 네이버(-0.60%), 셀트리온(-0.48%), LG화학(-0.15%), LG생활건강(-3.19%)은 하락했다.

한편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던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4.69포인트(0.76%) 빠진 611.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3.02%), 인터넷(-2.47%), 컴퓨터서비스(-2.25%), 종이·목재(-1.86%), 비금속, 코스닥 벤처기업(이상 -1.53%), 의료·정밀 기기(-1.44%) 등이 내렸고 시총 상위주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1.12%), 에이치엘비(-2.01%), 펄어비스(-1.01%), 케이엠더블유(-0.65%), 씨젠(-3.44%), SK머티리얼즈(-0.47%)가 하락 마감했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