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광군은 17일 '행복한 가정을 위한 예비(신혼)부부교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신청일 기준 둘 중 한 명이라도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예비부부 또는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이다.
영광군 청사 [사진=영광군] 2020.04.14 ej7648@newspim.com |
예비(신혼)부부교실은 오는 6~12월 중 매주 토요일 오전 영광군 여성문화센터에서 총 40쌍을 대상으로 20쌍씩, 각 2회 운영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 및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내달 8일 개별통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결혼출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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