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안랩이 지구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실천' 환경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랩의 '생활 속 실천' 환경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이 가능한 환경 보호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안랩이 지구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실천' 환경 캠페인을 시작한다. [제공=안랩] 2020.04.22 yoonge93@newspim.com |
이를 위해 안랩은 그간 캠페인 효과가 입증되고 대중의 참여도가 높았던 국내외 환경 캠페인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소개해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먼저 안랩은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려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실천을 캠페인의 첫 주제로 삼고 이달 28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안랩은 제로웨이스트의 의미와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는 방법 및 중요성 등을 담은 콘텐츠를 안랩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내한다.
안랩은 캠페인 종료 후 참여자 추첨을 통해 지속적인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응원하는 물품을 증정하고, 향후에도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콘텐츠를 배포할 예정이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현재의 우리와 미래세대 모두를 위해 이제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우리 모두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Small Challenge Big Change)는 각오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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