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안랩은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에 관련정보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안랩은 구독자들이 사전 지식이 없이도 보안위협을 쉽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에 공유 중이다.
[제공=안랩] |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삼평동연구소' 채널은 주로 밀레니얼세대나 Z세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보안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채널"이라며 "향후 실버 세대를 위한 스마트 기기 보안 수칙, 온라인 개학을 맞은 초, 중, 고 학생을 위한 보안 수칙 등 세대별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평동연구소'는 지난 해 8월 말 개설돼 ▲주요 IT 보안 위협 ▲영화 속 보안정보 ▲IT 및 보안 트렌드 ▲보안 수칙 안내 ▲초보개발자를 위한 정보 등 안랩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80여개가 넘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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