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신공영은 다음달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17-2블록에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74~97㎡, 총 767가구 규모다. 비규제지역이라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가 적용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는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투시도 [자료=한신공영] |
또한 분양물량의 60%를 추첨제로 공급해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에게도 기회가 있다. 최대 3년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10-6번지에 다음달 중 개관한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