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각국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위험 선호 개선.. 달러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27일(현지시간) 미 달러화는 하락했다. 미국과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규제를 완화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개선됐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05로 0.33% 하락했다.

코로나19 사망자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미국과 유럽 등에서 경제 정상화 움직임이 시작됐다. 지난주 미국의 조지아·오클라호마 등 4개주에서 일부 업종의 영업이 시작된 가운데 콜로라도, 미시시피, 미네소타, 몬태나, 테네시 등 5개주가 이번주 경제 활동을 재개한다.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의 윈 씬 외환 전략가는 "경제 활동 재개 계획이 한 주를 시작하기 위한 시장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달러는 어느정도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사망자가 많은 이탈리아에서도 점진적 봉쇄 완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탈리아는 내달 4일부터 공장 운영과 건설을 허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봉쇄 조치가 아직 시행되고 있고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생활으로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위험 선호 심리 개선은 시기상조라고 분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의 아타나시오스 바마키디스 외환 전략 헤드는 "위험 자산 시장에서 타나난 시장 랠리가 다소 우려된다"며 "우리는 여전히 리스크오프이며 달러에 대한 선호는 여전하다"고 말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28달러로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0.07% 상승했다. 신용평가사 스탠다드푸어스(S&P)가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강등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예상을 뒤엎고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면서 유로화 가치를 지지했다.

달러/엔 환율은 107.25엔으로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0.23%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악화하는 가운데 추가 금융책으로 당분간 상한 없이 국채를 매입하고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매입 상한도 3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28~29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와 30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FOMC에서는 별다른 정책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나 시장은 연준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발표한 일련의 부양책을 언제까지 유지할 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제인스빌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미국 오하이오주 제인스빌의 한 퍼블릭 골프장의 출입문에 27일(현지시간) 개장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0.04.28 kckim100@newspim.com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