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교육부, 등교 개학 논의 본격화…5월 11일 또는 18일 유력

기사입력 : 2020년04월28일 21:46

최종수정 : 2020년04월28일 21: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개학이 5월 11일 또는 18일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오후 17개 전국 시도 교육감과 함께 화상으로 '신학기개학준비추진단' 열고 등교 개학의 시기와 방법, 학교 방역 준비 상황 등을 논의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한풀 꺾이면서 학교 안팎에서는 5월 11일 또는 같은 달 18일에 등교 개학이 이뤄질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교육부는 현재 등교 개학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다. 전날인 27일부터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교사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76개 교원단체 대표들과도 관련 의견을 나눴다.

교육부는 다음 달 1일까지 방역 전문가, 학부모 의견 등을 듣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등교 개학 여부와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개학을 했던 초·중·고와는 달리 개학이 무기한 연기됐던 유치원 개학 일정도 함께 확정될 전망이다.

 

cle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