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분양캘린더] DMC리버파크자이·리버포레자이 6일 청약

기사입력 : 2020년05월03일 07:00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14곳 5576가구 청약접수..견본주택은 9곳 오픈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5월 첫째 주 청약물량은 14곳 5576가구다. 견본주택은 9곳에서 오픈예정이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금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4곳이다.

오는 4일 ▲의정부역 진산&월드메르디앙(주상복합) ▲부산 동래효산벨뷰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6일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대전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 ▲계룡 푸르지오 더퍼스트 ▲대구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오피스텔)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지구 A4·A7블록에 짓는 DMC리버파크자이(A4블록)·DMC리버포레자이(A7블록)를 6일 분양한다. A4블록 전용 84~99㎡ 702가구. A7블록 84㎡ 318가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가양대교, 올림픽대교(2020년 하반기 개통예정)가 인접해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는 7일 ▲구리수택(행복주택) ▲김포마송 B5블록(행복주택) ▲파주운정3지구 A25블록(행복주택)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대구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주상복합) ▲부산모라(행복주택) 6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가능생활권1구역을 재개발하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를 7일 분양한다. 전용 39~84㎡ 총 466가구 중 일반분양 326가구.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를 통해 서울도심 진입이 용이하다.

현대건설은 대구시 중구 동인동1가 235-1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을 7일 분양한다. 아파트 84~177㎡ 410가구. 오피스텔 84㎡ 90실. 단지 반경 800m거리에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이 지나는 대구역이 위치한다.

8일에는 대전상서(행복주택)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금주 오픈예정인 견본주택은 9곳이다. 모두 8일에 오픈한다. 수도권에서는 ▲우장산숲 아이파크 ▲흑석리버파크자이 ▲인천 이안 논현 오션파크(주상복합·오피스텔) ▲부평 중앙하이츠 5곳이 오픈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대전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아파트·오피스텔) ▲여수 신기 휴스티지(주상복합) 등 4곳이 오픈예정이다. 

5월첫째주 분양일정 [제공=닥터아파트]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