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곳 1718가구 분양..견본주택 4곳 개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4월 첫째 주 청약물량은 5곳 1718가구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오픈예정이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30일에 ▲르엘신반포 ▲부산 빌리브 센트로(오피스텔)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롯데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4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르엘신반포를 30일 분양한다. 전용 54~100㎡ 총 280가구 중 일반분양은 67가구다.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버스터미널역이 도보 5분 거리다.
31일 ▲시흥장현 영무예다음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 3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영무토건은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장현지구 B9블록에 짓는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을 31일 분양한다. 전용 84㎡ 747가구. 단지 바로 앞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2025년 개통예정이다.
다음주 오픈예정인 견본주택은 4곳이다.
3일 ▲인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대구 범어 쌍용 더 플래티넘(주상복합·오피스텔) ▲부산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 센트럴 4곳이 오픈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취소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
4월 첫째주 분양일정 [제공=닥터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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