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쌀 100포 소외계층에 기부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NH농협은행이 영농철을 맞은 농가지원을 위해 전사적인 농촌일손돕기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30여명 지원들과 7일 경기도 이천시 원예농가를 찾아 씨앗심기, 화초 전지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릴레이에 참여했다.
7일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 여섯번째)과 임직원들이 경기 이천시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2020.05.07 bjgchina@newspim.com |
장 수석부행장은 "농촌지역은 고령화 및 외국인 근로자 미입국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심각하다"며 "전사적인 일손 돕기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은 일손돕기와 함께 농협쌀 100포를 이천관내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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