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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WM 특화점포 4개 운영…전국 확대 예정"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NH농협은행이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NH ALL100 자문센터'를 확대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전일 서울 본사에서 ALL100 자문센터 현판수여식 및 고객상담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ALL100 자문센터는 종합금융,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 전국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금융전문가 등 자산관리 전문 인력으로 자문센터를 구성했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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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환 농협은행장(왼쪽)이 27일 서울 본점에서 All100자문센터 현판수여식을 갖고 직원에게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2020.04.28 bjgchina@newspim.com |
농협은행은 이번 조직 확대개편으로 전국에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대면상담 및 화상시스템으로 상담의 적시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내 WM특화점포 4개를 시범 운영한 뒤 이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NH All100 자문센터의 WM전문역들이 주축이 되어, 우수고객들의 맞춤형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jgchi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