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59㎡ 19실 ▲71㎡ 1실 ▲84㎡ 314실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아경투시도 [자료=현대엔지니어링] |
현재 청량리3구역, 4구역,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전농구역, 용두1구역, 전농12구역 정비사업까지 본격화하면 단지 주변은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난다.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