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3㎡, 최고경쟁률 5993 대 1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전 실이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 결과 392실 모집에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63㎡ 타입은 1실 모집에 5993명이 몰려 599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도안' 석경 투시도 [자료=현대엔지니어링] |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계약은 7~9일 견본주택에서 체결한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267-5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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