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자연지진으로 분석"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북한 평안남도 성천 남쪽 41km 지역에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12시 27분쯤 이 지역에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87도, 동경 126.22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
계기진도는 '최대진도I'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기상청은 29일 오후 12시 27분쯤 북한 평안남도 성천 남쪽 41km 지역에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제공] 2020.05.09 sun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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