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농기센터)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12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올바른 식생활 실천 교육을 통해 지역 식문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안성시청] = 2020.05.12 lsg0025@newspim.com |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교육은 식생활과 문화의 이해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이뤄져 있으며 다음 달 12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식생활 관련 업무종사자의 경우 우선선발 한다.
접수방법은 농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 또는 메일 (k77976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031-678-30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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