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크라운치료·임플란트·틀니 등 광범위 보장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AIA생명(대표 피터 정)은 새로운 치아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AIA생명 치아 전문 보험 `(무)뉴 이 좋은 치아보험(갱신형)'은 소액치과치료부터 보존치료, 보철치료, 영구치 발거치료까지 광범위한 치과치료를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주계약에 맞춤형 특약 추가구성으로 충전치료와 크라운치료 보장이 강화됐다. 주계약에 뉴충전치료보장특약과 뉴크라운치료보장특약을 각 10구좌 가입 시 치아 한 개당 충전치료는 금/도재의 경우 최대 24만 원, 크라운 치료의 경우 40만 원, 치수치료는 2만 원을 각각 보장한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5.13 tack@newspim.com |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치석제거(스케일링)와 누구에게나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치주질환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주계약 10구좌와 소액치과치료보장특약 가입 시 치석제거 치료는 연 1회 1만 원 보장하며, 주요치주질환 치료의 경우 연간 횟수 제한 없이 3만 원씩 보장한다.
또 목돈이 들어가 치료를 망설이게 되는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치료도 특약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주계약과 보철치료보장특약을 각 10구좌 가입 시 영구치 발거 한 개당 임플란트는 50만 원, 브릿지 및 틀니의 경우 25만 원을 보장[8]해 고객의 경제적인 상황에 맞추어 보장을 선택/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6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AIA생명 강신웅 상품기획 팀장은 "치아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치아의 기능적, 심미적 차원의 치과 치료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 강력한 치아보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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