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율 참여 방침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박차훈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협의회 회원기관 임직원의 재난지원금 기부 여부는 각자의 생각에 따라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05.15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milpark@newspim.com |
한편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로 구성된 개별협동조합 간 협의체로 2009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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