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 중마동 동광양상공인회는 마동근린공원내 현충탑 둘레길 꽃길과 가야로에 위치한 동백숲 가꾸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동광양상공인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코로나19로 사회단체 활동 제한으로 무성해진 꽃밭과 쓰레기가 무단 투기된 둘레길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정비했다. 소경복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중마동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양시] 2020.05.18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