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 김혁종 총장은 20일 학교 인근 식당에서 총학생회 임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과 대학 현안 등에 대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김 총장을 비롯해 한규무 교무처장, 윤홍상 취업·학생지원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총학생회의 이민욱(경찰법행정학부·4) 회장 등 임원 12명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혁종 광주대 총장 [사진=광주대학교] 2020.05.20 yb2580@newspim.com |
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1학기 전체로 확대되고, 학생을 위한 행사들이 취소되어 아쉽다"면서 "하지만 학생들이 안전이 최우선이다. 학생들을 위해 방역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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