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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5/26(화)

기사입력 : 2020년05월26일 07:47

최종수정 : 2020년05월26일 07:47

- 일본 신규 확진자 21명/NHK
国内感染者21人 13人死亡 新型コロナウイルス 25日22時時点

- 긴급사태, 일본 전국서 해제...경제활동 단계적으로 확대/아사히
緊急事態、全国で解除 首都圏・北海道も 経済活動、段階的に拡大 再流行なお警戒

- 해제 판단 서두른 일본 정부...경제영향·비판 확대 우려/아사히
解除の判断、急いだ政権 経済影響・批判拡大を懸念

- 일본 정부, 아비간 5월 승인 단념...효과 아직 불명/산케이
アビガンの5月承認を断念 効果まだ不明、企業未申請

- 日, 아비간 5월 중 승인 단념 "효과 아직 불명"/교도
アビガンの5月承認を断念 効果まだ不明、企業未申請

- 긴급사태선언 재지정 기준은 '1주일 간 인구 10만명 당 감염자 5명 이상'/산케이
宣言再指定 新規感染者1週間で人口10万人中5人以上 西村担当相

- 도쿄, 이달 내 상업시설 완화...스텝2 이행 판단은 29일에/산케이
東京都、月内にも商業施設緩和 第2段階移行、29日に判断

- 입국완화는 단계적으로...비즈니스 먼저 시작해 관광은 마지막/아사히
入国緩和は段階的 まずビジネス、観光は最後

- 아베 내각, 지지율 급락에 위기감...여당 내에서도 아베총리 비판 나와/아사히
政権、支持率急落に危機感 与党内からも首相批判

- 긴급사태선언 해제, 경제의 행방은...이코노미스트에게 듣다/아사히
宣言解除、経済の行方は エコノミストに聞く

- 일본은 억제에 성공했을까...감염자·사망자 수를 세계와 비교해보니/아사히
日本は抑え込みに成功したのか 感染者・死者数、世界と比べると… 新型コロナ

- 아베 총리, 트럼프에 인공호흡기 구입 약속...1000대 수입으로 조정/아사히
首相、トランプ氏に購入約束 米国でつくりすぎた人工呼吸器 8日の電話協議、1000台輸入で調整

- 영업재개 나서는 외식·백화점 "고객 돌아올까"...위기감 높아/아사히
営業再開「客戻るのか」 外食・百貨店、続く危機感

- 기업 '코로나 전'과 다른 변화...온라인 접객·객석엔 가림막·자동차는 감산/아사히
企業「コロナ前」から変化 オンライン接客/客席に仕切り板/減産続く自動車

- 일본 정부의 여행 반액보조ㅡ 7월 하순부터...외출자제 완화와 맞물려/산케이
政府の旅行半額補助、7月下旬から 外出自粛緩和に合わせて

- 전 위안부 피해자 "절대 용서 못한다"...지원단체 자금 의혹 재차 비판/아사히
元慰安婦「絶対に許せない」 支援団体の流用疑惑、再び批判

- 이란에서 코로나19 재확산...사우나 등 영업재개할 듯/아사히
イランで感染再拡大 大統領は「制御」、サウナなど営業再開へ 新型コロナ

- 日정부, 가게 임대료 지원 월 100만엔으로 인상/JNN
上限を月100万円給付に引き上げ、家賃めぐり政府が新たな支援策

- WHO "일본의 대책 성공" 평가...신규 확진 대폭 감소-사망자 억제/교도
日本の対策「成功」と評価 WHO、第2波警戒訴え

- 日안제스, 코로나19 백신 7월에 임상 개시/요미우리
大阪大など開発の新型コロナワクチン、7月にも治験開始へ…国内初

- 해외 언론 "日, 긴급사태 해제 '독특한 수법'이 주효"/지지
緊急事態宣言解除、「独特の手法」奏功=日本、初期対応では不手際―米欧メディア

- 아베 "코로나19는 중국에서 확대"/지지
新型コロナ「中国から拡大」=安倍首相

- 日, 입국거부 111개국으로 확대...봉쇄 조치 한 달 연장/지지
政府、入国拒否111カ国に=水際対策6月末まで延長―政府

- 日정부, 초중고에 코로나19 지원금 최대 500만엔 지급/지지
小中高校に最大500万円=コロナ対策で支給―政府

- 브라질, 하루 653명 사망...1일 사망자 수 미국 추월/닛케이
ブラジル、1日あたり死者数で米国抜く 新型コロナ

- 홍콩국가보안법, 금융센터로서의 입지에 타격/닛케이
金融センター・香港に打撃も 国家安全法で統制強化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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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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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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