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신보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선주문 5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는 6월 1일 발표되는 트와이스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가 지난 11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 27일 기준 선주문 수량만 50만장을 넘겼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0.05.28 alice09@newspim.com |
이로써 트와이스는 앨범 정식 발매 전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K팝 대표 걸그룹'다운 폭발적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콘셉트 필름과 티저 사진에서 극과 극 반전 비주얼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이 신곡을 색다르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데뷔 후 최초로 영상 플랫폼을 이용한 음원 일부 선공개를 예고했다.
신보 발매 하루 전인 오는 31일에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을 통해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 음원 일부를 만날 수 있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모어 앤드 모어'는 내달 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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