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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시 건설사업 관련 적극행정 3대 중점과제 추진

기사입력 : 2020년05월28일 15:36

최종수정 : 2020년05월28일 15:36

스마트 리사이클링·스마트 교통환경·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건설사업과 관련해 적극행정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청은 앞서 적극행정 추진동력 강화를 위해 적극행정지원위원장을 차장에서 청장으로 높인 바 있다.

올해 행복청이 추진할 적극행정 3대 중점과제는 친환경 도시건설 분야 '스마트리사이클링 시스템',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협력' 사업 등이다.

행복청이 세종시 건설사업과 관련해 적극행정 3대 중점과제 중 하나로 선정한 '스마트 리사이클링 시스템' 적용 예시.[사진=행복청] 2020.05.28 goongeen@newspim.com

먼저 '스마트리사이클링 시스템'은 남은 음식물을 싱크대에서 바로 분쇄 배출하고, 이를 지하저장조에 모아 발효 소멸해 퇴비 등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화형 신개념 시스템이다. 편리하고 악취발생이 거의 없는 위생적인 처리방식이다.

두 번째로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사업은 세종시 인근 지역 간 상이한 대중교통 요금체계를 단일화해 통합환승요금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교차로 설치 등이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보행 안전성을 향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복청은 이 두 가지 친환경, 스마트 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5-1생활권 '스마트시티'에 시범적으로 '스마트리사이클링 시스템'과 '스마트 교통환경'을 도입해 운영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은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협력' 사업으로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기조에 따라 그동안 행복도시건설로 축척된 노하우와 기술을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에 접목시켜 지원함으로써 향후 한-인도네시아 정부간 협력강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세 가지 중점과제는 행복청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국민체감도, 핵심현안, 추진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이번 적극행정 중점과제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세종시의 차질 없는 건설과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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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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