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중구 충정로역 인근 센트럴플레이스 빌딩 소재의 KB생명보험 보험대리점에서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에 이어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취재진의 진입을 막고 있다. 영업소 근무자는 보험설계사 90여명을 포함해 11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이 소재지인 7층을 폐쇄했다고 알렸지만 현재 같은 건물 1층의 카페, 식당 등은 영업 중이다. 2020.05.28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