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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민생경제 살리기' 현장 소통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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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8일 포항시와 영덕군에서 가진 민생·경제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시 뛰자 경북'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2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다시 뛰자 경북' 지역경제 살리기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0.05.28 nulcheon@newspim.com

시군 현장 간담회를 통해 이 지사는 직접 시.군의 민생경제 현장에서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만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소통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군별 특색 있는 민생현장이나 관광지, 전통시장, 중소기업, 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 가능한 사안부터 즉석에서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사안은 국․도정 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이 지사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경북의 새로운 성장산업과 환동해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포항지역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상황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경북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실행사업으로 경북형 경제뉴딜 10대 정책을 소개했다.

김병태 박사(대구경북연구원)는 '포항 메가사이언스 시티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수산도시에서 철강산업도시로 성장해온 포항시가 미래에는 메가 사이언스시티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문숙 KOIST 박사는 영일만 대교와 연계한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권혁준 박사(대구경북연구원)는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양식산업 등 스마트 해양수산을 통한 환동해 미래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 이후의 포항시의 대응방안으로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국제학교 신설 등 4대 핵심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2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다시 뛰자 경북' 지역경제 살리기 간담회.[사진=경북도] 2020.05.28 nulcheon@newspim.com

이어 영덕군으로 이동한 이 지사는 이희진 영덕군수,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조주홍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민생경제 간담회를 주재하고 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 극복 민생대책, 지역개발 투자 활성화 전략,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등을 공유했다.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 기관.사회단체 동참을 담은 '心心相印 영덕 캠페인'과 챌린지 대상자 지목 릴레이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영덕 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 지사는 영덕군수, 군의장, 영덕군새마을회 등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함께 상인들과 현장 즉석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경청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정 시책을 공유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정말 어렵다.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를 막아내는 동시에 고사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다시 살려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면서 "이러한 도전은 도 뿐만 아니라 시군과 기관·사회단체장,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헤쳐나갈 수 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이철우 지사가 29일 오후 영덕군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날 포항, 영덕을 시작으로 영주 소상공인 Y세일 캠페인 및 간담회, 의성 세포배양소재산업 간담회, 성주 희망경제 팡팡 토크콘서트, 구미 산단 대개조 경북상공회의소 경제 보고회, 안동 경북관광 붐업 정책간담회, 경산 창업보육 활성화 간담회, 청도 도심 활성화 경제간담회 등 '다시 뛰자 경북' 시군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25일 23개 시군과 도내 경제계, 학계, 언론계 등 기관.사회단체가 총망라된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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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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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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