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 모습 [사진=오산시] 2020.06.02 jungwoo@newspim.com |
2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날 봉사단은 시각장애를 가진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물건을 정리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 경기도시공사 후원으로 진행됐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