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종교시설 QR코드 편리하긴 한데...", 관건은 지도·교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종교시설 전자출입명부(QR코드)가 2일 시범 운영됐다. 기존 수기 작성 방법보다 편리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초반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QR코드 생성 방법 등에 대한 지도·교육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는 이날 오후 교인들을 대상으로 QR코드 활용을 시범 운영했다. 교인들은 각자 휴대폰에서 QR코드를 생성한 뒤 교회 입구에 설치된 태블릿 PC에 QR코드를 찍고 안으로 들어갔다.

QR코드가 인식되면 또 다른 태블릿 PC에 교회 입장 시각, 현재 입장 인원 등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만일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보건복지부와 네이버가 서로 협력해 QR코드로 입력된 교인 개인정보를 수집, 자가격리 등 사후 조치에 들어간다. 교회는 교인들 개인정보를 알 수 없다.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2일 전자출입명부(QR코드)가 시범 운영됐다. 2020.06.02 hakjun@newspim.com

현장에서는 수기로 개인정보를 작성하는 것보다 한층 편리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교회 관계자는 "하나하나 손으로 작성하는 것보다는 편하고 속도도 더 빠를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초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QR코드 사용 방법부터 제대로 홍보·교육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 교회 관계자들은 시범 운영을 시작하기 전 "QR코드를 어떻게 만드는 것이냐"며 서로 물어보고 알려주기 바빴다.

QR코드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개인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만 이용 가능하다. '내정보'로 들어가 'QR체크인'을 클릭,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동의한 후 개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문자인증'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생성된 QR코드는 15초 동안만 유지된다. 15초가 지나면 '재시도' 버튼을 눌러 다시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차후 QR코드를 생성할 때 문자인증은 생략된다. 보건복지부 등 방역당국은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QR코드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 교인이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찍고 교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0.06.02 hakjun@newspim.com

다소 복잡한 QR코드 생성 방법에 노년층 등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은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교회 관계자는 "네이버 자체를 모르는 어르신도 계신다"며 "네이버 아이디가 있어야만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점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하나하나 다 알려드려야 해서 혼란이 예상된다"면서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수월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