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목요일인 4일은 흐린 후 차차 개고,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3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4일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후 갤 전망이다. 경기동부, 강원영서지역은 새벽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전국은 맑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케이웨더] |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5도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는 서울경기, 강원영서가 오전에 '나쁨'을, 오후에 '한때 나쁨'을 보이고, 그 밖의 전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1m, 남해상에서 최고 1.5m, 동해상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cle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