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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전쟁] WTI 2% 반등…'공급부담 완화' 기대감↑

기사입력 : 2020년06월10일 05:26

최종수정 : 2020년06월10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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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글로벌 공급부담 줄어들 것"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 국제유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7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75달러(2%) 올라 배럴당 38. 94달러로 체결됐다.

원유 배럴 [사진=로이터 뉴스핌]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저녁 8시37분 현재 13센트(0.3%) 상승한 배럴당 40.8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 OPEC+는 당초 6월말까지로 예정됐던 하루 970만 배럴의 감산을 7월말까지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공급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와 관련, 리비아 국영석유회사(NOC)는 무장세력으로부터 샤라라 유전의 생산중단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다. 샤라라 유전은 리비아에서 가장 큰 유전이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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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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