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카카오 VX가 10일 자사의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프렌즈 스크린(FRIENDS SCREEN)'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사진= 카카오 VX] |
카카오 VX의 기존 '티업비전2', '지스윙'을 비롯한 스크린골프 브랜드의 이름은 각각 '프렌즈 스크린 T2', '프렌즈 스크린 G' 등의 형태로 변경하고, 하나의 브랜드명인 '프렌즈 스크린'으로 오픈했다. '프렌즈 스크린'은 '친구 같이 친숙하게 다가가는 골프 서비스'의 의미로 기획됐다.
브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7월12일까지 카카오 VX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 등도 갖는다.
카카오 VX 스크린골프의 2020년 5월 한 달 이용자 수(UV)와 라운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1%, 23.6%로 각각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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