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아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SW)교육 지원·체험센터(교실)를 충주와 보은에 구축하고 권역별 SW교육을 지원한다.
충청북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6.11 syp2035@newspim.com |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주 소프트웨어(SW)교육 체험센터는 충주 옛 남한강초병설유치원에 16억 원을 들여 연면적 515㎡ 2층 규모에 2개의 코딩룸과 메이커창작존, 교구대여실을 구축한다.
최신 에듀테크 기술을 적용할 이 체험센터는 오는 2021년 9월 오픈 예정이다.
남부권에는 보은교육도서관을 청소년복합문화관으로 리모델링해 소프트웨어(SW)교실을 구축해 SW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AI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IT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권역별 학교 중심 소프트웨어(SW)교육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편 교사지원 소프트웨어(SW)교육 프로그램, 각종 챌린지 및 학부모 체험 실, 교구 대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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