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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황전면 건천마을 '특별한 반려나무숲' 조성

기사입력 : 2020년06월12일 13:09

최종수정 : 2020년06월12일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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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 황전면 대치리 건천마을에 특별한 반려나무 숲이 조성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반려나무 숲은 주민들과 출향향우들이 어린시절부터 함께 뛰놀던 마을 뒤편 공한지를 정리해 산책로를 만들고 느티나무, 금목서, 배롱나무 등을 식재하고 이름표를 설치해 조성했다. 

순천시 황전면 대치리 건천마을에 반려나무 숲이 조성됐다.[사진=순천시] 2020.06.12 wh7112@newspim.com

조상익 추진위원장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자산으로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홍파 황전면장은 "황전면 면목인 느티나무와 주민들의 추억과 정성이 깃든 반려나무가 어우러진 반려나무숲이 순천시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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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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