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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미래에셋, 안방호텔 완전한 권원보험 확보 안돼 계약 종결 미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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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11일 미래에셋이 미국 법원에 공개한 미공개 문서 보도
안방 회장, '호텔 소유권 델라웨어 기반 4개 정당에 양도' 서명
덩샤오핑 전 주석 손녀, 안방 회장 아내…"시진핑 관련 정치 논란도"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중국 안방보험의 미국 고급호텔 인수 계약 해지 관련 소송과 맞소송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이 안방보험이 제기한 소송에 방어하기 위해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문서를 미국 법원에 제출하면서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1일 자 기사에서 미래에셋이 호텔을 인수하지 않은 이유에서 전염병(팬대믹)은 그중 하나에 불과하며 호텔 소유권 분쟁이 배경이 되고 있는데 이 대목에서 중국 공산당의 정치적 쟁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대우]

앞서 지난 4월 중국 안방보험이 미국 호텔 15개 등 부동산을 58억 달러(약7조원)에 매입하기로 한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대해 미국 델라웨어주 민사법원 소송을 제기하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안방보험 측이 거래종결 선행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위반사항이 발생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매도인인 안방보험이 매수자인 당사에 인수 완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같은 달 27일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법원(Delaware Chancery Court)에 제기했다.

FT는 미래에셋이 법원에 제출한 증거 자료 등에서 2017년 중국 당국이 부패 혐의로 당시 안방보험 회장이었던 우샤오후이(吳小暉)를 체포했을 당시의 호텔 소유권에 대한 경쟁이 드러나 있다고 소개했다.

우 전 회장이 서명한 것으로 보이는 델라웨어신속중재법협정((Delaware Rapid Arbitration Act, DRAA) 문서에는 호텔 소유권을 델라웨어에 기반을 둔 4개의 단위에 양도하고, 자신의 가족에게도 재산권을 부여하려는 시도가 보였는데 이는 2017년 6월 우 회장이 부패혐의로 중국에 체포되기 불과 몇 주 전이라는 것이다.

중국어로 작성된 DRAA에는 안방보험이 '안방'이라는 상표 사용 관련 상표권 분쟁을 해결하는 대가로 미국 월드 어워드 파운데이션(WAF) 등 몇몇 기관에 12조 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우선 11조 원의 선지급금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부동산(호텔) 20개를 담보로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20개 호텔에는 미래에셋이 구매하기로 계약한 15개 호텔도 포함돼 있다.

문서에는 우 전 회장의 친필 사인과 그의 창업 파트너이자 태자당 핵심 인물인 천샤오루(陳小魯) 이사의 직인이 함께 찍혀 있다.

FT는 우 회장이 체포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추진했던 반부패 드라이브에서 가장 거물 인사였다는 점을 환기했다.

안방보험은 2014년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약 2조3000억 원에 인수하는 등 2016년까지 약 22조 규모의 매수를 단행하며 중국 M&A의 선두주자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안방보험을 둘러싼 치열한 법적 다툼에 말려든 사람 중에는 1970년대 중국 경제를 개방한 고(故) 덩샤오핑 주석의 가족이 있는데, 덩샤오핑의 손녀가 우 회장의 셋째 아내이다.

관련 고위 관계자는 "안방보험의 배후 정치는 시진핑에게 매우 복잡해졌는데, 안방에 관심을 가진 다른 권력자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 전 회장이 체포된 후 안방보험의 자산을 둘러싼 내부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고 관련 고위 간부는 덧붙였다. FT는 "미래에셋에 호텔을 매각했을 경우 국가 구제 금융 12조원을 풀었던 베이징 감독당국의 부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이 안방보험으로부터 인수 계약 체결했던 15개 미국 최고급 호텔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FT는 베이징 당국이 안방보험을 통제하려 할 경우, 우 전 회장의 가족과 덩 전 주석이 캘리포니아 호텔 부동산에 수조 원을 요구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7년 5월 15일에 기록된 DRAA의 존재가 올해 4월에야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16페이지 분량의 문서 대부분은 상표권 분쟁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끝부분의 조항은 중국의 보험 규제 기관이나 다른 정부 기관에 의해 안방보험이 압류될 경우, 우 전 회장 일가와 덩 전 주석 일가는 "미국의 4자 기관을 고소하고 추가로 고발하는 것에 조건 없이 동의한다"고 명시돼 있다.

우 전 회장의 전 비서들은 우 회장이 평소 서류 서명을 꺼렸기 때문에 안방보험 일부에서는 DRAA의 진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방보험을 대리하는 깁슨 던&크리처 로펌은 소유권과 관련한 모든 소송은 안방보험과 무관한 사기극이라고 주장한다.

DRAA라는 서류가 존재한다는 것도 계약 체결 후 알게 됐으며, DRAA도 위조 서류로 보고 있는데, 2016년 1월에 사임한 천샤오루 직인이 2017년 서류에 날인된 것 등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깁슨 던&크리처 로펌은 해당 문서를 이 사건에서 기각해달라고 10일(현지시간) 요청했다.

FT는 안방보험 간부들에게 관련 문서에 대한 관련 질문과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공식적인 답변은 없었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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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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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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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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