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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챔피언십 잔여경기 성사여부까지 안갯속.... 고민에 빠진 KLPGA

기사입력 : 2020년06월14일 11:39

최종수정 : 2020년06월14일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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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핌] 김용석 기자 = KLPGA가 기상악화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이미 대회를 2라운드 36홀 대회로 대회를 축소했지만 기상 상황이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14일 오전9시15분 "대회조직위가 당초 54홀 경기로 치르려던 KLPGA 시즌 5번째 대회 '제14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을 2라운드 36홀 경기로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안개 자욱한 대회 코스 모습. [사진= KLPGA]
최진하 경기위원장이 대회장 미디어센타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KLPGA]
대회 상황을 설명하는 KLPGA 김남진 사무총장. [사진= KLPGA]

하지만 제주 대회장(오전11시30분 현재)은 안개와 비가 한데 섞여있다. 이날 새벽부터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가 자욱하게 깔렸다. 여기에 오전9시30분께부터는 비까지 더해졌다.

얄미운 제주 하늘과 이 대회와의 악연(?)이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는 기상악화로 36홀 대회로 축소 운영됐다.

올해에도 대회전부터 제주엔 올 첫 장마가 예보됐다. 다행히 큰 비는 오지 않았다. 하지만 상층권에 형성된 구름대는 높은 한라산에 걸려 많은 양의 안개를 생산했고 이는 대회장까지 내려 앉았다. 대회가 열린 엘리시안 CC에는 공식 연습일부터 안개가 자욱했다. 다행히 1라운드가 열린 13일 안개는 걷히고 비도 오지 않아 무사히 마쳤다. KLPGA는 대회 전날 비와 바람 등 여러 변수 등을 고려, 153야드가 줄어든 6336야드로 코스를 변경했다.

다음날이 문제였다.
비와 인근의 번개 때문에 5시간 미러져 2라운드가 시작됐다. 늦게 시작된 경기는 일몰로 인해 다 마치지 못하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9홀을 남겨놓은 채 끝났다.

KLPGA가 14일 대회 축소를 결정하고 심사숙고에 들어간 건 기상 상황이 좋아지기 않았기 때문이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오전10시30분께 36홀 대회 축소와 잔여경기 가능성 여부에 대해 설명했다. 김남진 KLPGA 사무총장도 함께 사태를 논의했다.

최위원장은 먼저 대회 36홀 취소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오전 9시에 대회조직위를 열고 타이틀 스폰서의 동의를 얻어 시간적,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최종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5시20분터 점검을 했다. 첫 번째 이유는 안개다. 시야가 100m도 확보가 안된 상황이다, 또 오전10시부터는 27km 전방에서 낙뢰가 났다. 하지만 오전11시에 비구름이 사라지면서 낙뢰 가능성은 없어졌다"며 "기상컨설팅 업체 웨더아이와의 협의를 통해 방안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총120명의 선수들이 한 라운드를 하기에는 총 11시간, 정확히는 10시간40분이 소요된다.

이날 오후2시 KLPGA와 대회 조직위, 경기분과위, 스폰서 등은 최종 결론의 시간을 갖는다. 잔여 경기를 할수 있는 지와 더불어 월요일로 경기를 넘기는 플랜B까지 거론된다. 이 대회에는 예비일이 없지만 골프장측과 협의 등 큰 틀의 합의를 통해 이 방안까지 논의한다.

잔여 경기를 치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시간40분이다, 이 시간을 확보할수 있는 지 여부에 따라 잔여 경기 여부와 월요일로의 경기 이관 가능성이 나온다.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있다. 기상청의 오전11시 발표에 따르면 대회가 열리는 이 지역엔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전날 5시간 지연된 끝에 진행된 경기에서 최혜진(21·롯데) 등은 일몰로 인해 9개홀을 남겨 둔 채 경기를 끝냈다.

13일 오후5시10분 1번홀에서 출발해 3언더파를 기록한 최혜진은 중간합계 11언더파 64타로 선두와 1타차로 김민선5(25·한국토지신탁)와 함께 공동2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지난해 역시 기상악화로 인해 축소된 이 대회서 역전우승 한 바 있다.

1타차 공동2위로 2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한 최혜진. [사진= KLPGA]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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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97만명' 해킹 당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해킹 사고로 총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 가운데 28만명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카드 확인 코드)번호까지 함께 노출돼 부정 사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카드는 전사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고객 피해 차단에 나서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이자 할부와 금융피해 보상 서비스,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등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정보보호 예산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롯데카드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과와 피해 규모,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재까지 고객정보가 악용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대대적인 사내 인적 쇄신을 예고하며 필요할 경우 사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 사이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다. 전체 회원(약 960만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97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5.09.18 yooksa@newspim.com 이 가운데 269만 명은 연계정보(CI),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돼 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28만 명은 카드번호·비밀번호 일부·유효기간·CVC 번호 등이 함께 노출돼 '키인 결제(KEY IN)' 방식 등 특수 결제를 통한 부정 사용 위험이 존재한다. 조 대표는 "현재까지 부정 사용 사례는 없다"며 "해외 온라인 결제는 전화 본인 확인 후 승인되도록 하고, 국내 키인 결제 가맹점도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부정사용 우려가 큰 28만명에 대해서는 재발급 문자와 안내전화를 병행하고 있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차년도 연회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17일 기준 28만명 중 약 5만5000명이 재발급·사용정지·탈회 절차를 완료했다"며 "연회비 면제 규모는 최소 56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앱 메인 화면에 재발급·해외결제 차단·비밀번호 변경 메뉴를 배치하고, 동시 접속 인원을 60만명까지 확대했다. 24시간 전용 상담센터 인력도 보강했다. 조 대표는 "해커가 1.7GB 파일을 압축해 반출한 뒤 흔적을 교묘하게 지워 초기 파악이 어려웠다"며 "200GB의 데이터를 4700여 개 조각으로 나눠 가져갔고, 복구 및 고객별 매칭 과정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정보보호 투자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19년 당시 71억원 수준이던 정보보호 투자가 2021년 137억원으로 늘었고 인력도 19명에서 현재 3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일축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서버·운영체제·소프트웨어 환경을 전면 교체하고 전담 레드팀을 신설해 해킹 침투를 가정한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조 대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보안사고로 보지 않고 고객 중심의 경영 혁신 계기로 삼겠다"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대적 인적쇄신과 IT 인프라 전면 개편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yunyun@newspim.com 2025-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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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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