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다이소 궐동점, 정미정갈치조림한상, 홍익돈까스 오산점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다이소) [사진=오산시] 2020.06.15 jungwoo@newspim.com |
협약에 따라 다이소 궐동점은 매 월 5명에게 2만원 상당의 물품구매쿠폰, 정미정갈치조림한상은 매 주 10인분의 밑반찬, 홍익돈까스 오산점은 매 월 30인분의 돈까스세트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다이소 궐동점은 매 월 10만원 상당의 물품구입쿠폰을, 정미정갈치조림한상은 매 주 10인분의 밑반찬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홍익돈까스 오산점은 이달부터 중앙동과 대원동에도 월 30인분씩 돈까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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