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행정 관련 통합사례관리 선도사업 공모전 영상부문에 참여해 금상 후보에 올랐다.
복지선도사업 영상공모전 [사진=오산시] 2020.06.10 jungwoo@newspim.com |
10일 오산시에 따르면 공모전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민ㆍ관협력 사례 등 복지사업을 추진하면서 선도사업으로 발표할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전국에서 참여한 공모전이며 금상 후보에 올라온 시ㆍ군ㆍ구는 오산시를 포함해 총 7곳이다.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최근에 영상제작을 해 응모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지역주민들도 참여해 민ㆍ관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진 영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하여 교육영상 용도로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행복e야기라는 웹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7일까지 온 국민 투표로 수상이 결정된다. 수상할 경우 지역복지 평가 우수 시ㆍ군 추천 심사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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