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마동 방문서비스 [사진=오산시] 2020.06.15 jungwoo@newspim.com |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배치된 동 행정복지센터의 간호직·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함께 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적합한 통합사례관리 및 각종 자원 연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 진입가구에 대해 노년기 건강변화와 질병, 치매예방체조, 낙상예방운동 등의 건강증진교육을 통해 '건강한 노년 준비와 코로나19 속 건강지키기'로 지역사회 건강 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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